'퍼플'은 높은 수준의 보안과 편의 기능,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하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다. 이용자는 최상의 그래픽 품질과 최적화된 성능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게임을 끊김 없이 즐길 수 있는 '퍼플온'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모바일 스트리밍 서비스인 '예티(Yeti)'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이용자는 PC에서 실행 중인 '리니지2M'을 모바일 '퍼플' 앱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이 종료된 상태일 경우, 원격으로 게임을 켤 수 있다. 캐릭터가 사망하거나 다른 이용자에게 공격을 당하는 등의 상황에 따라 캐릭터 조작도 가능하다.
'퍼플'의 채팅 기능인 '퍼플톡'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채팅방에 혈맹 단위로 이용자를 초대할 수 있다. '리니지2M'의 핵심 콘텐츠인 PvP(Player vs Player, 이용자 간 대전)와 보스 레이드(boss raid) 등을 연합·동맹 채팅으로 소통하며 즐길 수 있다.
엔씨(NC)는 '퍼플'에 ▲엔씨(NC)의 모바일게임을 추가하고 ▲라이브 방송 등 신규 기능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업데이트 콘텐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퍼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