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대규모 삼국지 전투 펼쳐진다" 대세 삼국지게임 '소년명장', 군단전 주말 첫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42916305409584eb81adcc4e21850179235.jpg&nmt=26)
100대100 대규모 공성전을 앞세워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삼국지 모바일 RPG ‘소년명장’이 오는 5월 2일(토) 군단전 첫선을 보인다고 서비스사인 슬라이드게임즈가 전했다.
공격 단계는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각 군단원들이 2번의 공격 후 성의 실드 수치를 0점으로 만든 유저가 성을 점령하게 된다. 반격 단계는 공격 단계에서 뺏긴 성을 되찾아오는 단계로, 10시간 동안 진행되며 각 멤버에게 1회의 구원 횟수가 주어지며 성을 뺏은 유저를 공격해 승리하면 뺏긴 성을 되찾을 수 있다. 공격 및 구원 단계가 끝나면 점령한 성 개수가 많은 군단이 승리하게 된다.
군단전 종료 후 경매가 오픈하게 되고, 승리 횟수와 점령한 성 개수가 많을수록 더 많은 보상을 받게 되어 유저들의 도전 욕구를 자극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년명장’은 2년이 넘는 개발 기간 동안 대규모 인력 및 비용이 투입된 전략 액션 RPG다. 삼국지 속 다양한 무장들의 화려한 액션 스킬과 전투에서 활용 가능한 수백 가지 다양한 전략을 통해 삼국지 원작의 재미를 게임 속에 구현해냈다. 타 사용자들과 자웅을 겨루는 PVP에 특화되어 있어 다른 삼국지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특히, 100대100으로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공성전은 이 게임의 백미다.
현재, 공식 커뮤니티 ‘소년명장 헝그리앱’과 공식 카페에서는 간단한 참여 만으로도 게임 진행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사전예약 1위 어플 ‘모비’를 통해 게임 캐시를 비롯해 다양한 게임 내 재화를 받을 수 있는 스페셜 쿠폰도 제공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