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은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의 마인크래프트 소년 캐릭터가 어린이날 '랜선 초대장'을 받는 것으로 시작합니다. 초대장에 표시된 '놀러가기' 버튼을 클릭한 순간 '도티' 캐릭터는 순식간에 다른 공간으로 이동됩니다.
'도티'를 비롯해 많은 어린이 캐릭터들이 초청되어 모인 곳은 바로 대한민국 청와대를 배경으로 한 마인크래프트 공간이었는데요. 그들 앞에 문재인 대통령을 본뜬 캐릭터가 "어린이 여러분, 청와대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저는 대한민국 대통령 문재인입니다"라고 말하며 초청된 캐릭터를 반깁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온라인 개학을 견뎌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대한민국 대통령은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는지, 마인크래프트로 구현된 청와대 공간이 어떤 모습인지 자세한 것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원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