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75만 명을 보유한 러너꽃빈TV 채널에서 '러너' 윤대훈이 배우자인 '꽃빈' 이현아와 함께 '리그오브레전드' LCK 프랜차이즈에 도전하겠다고 공표한 것인데요
이번 영상에서 '러너'가 구단주 '꽃빈'에게 '리그오브레전드' 팀에 관한 보고를 하며 시작됩니다.
또 '꽃빈'은 만약 프랜차이즈에 실패했을 때도 언급하는데요. 실패시 법정이나 군대를 가면 된다는 시청자의 조언을 귀담아 듣자, '러너'는 "법정 갈일 없다. 걱정하지 마요"라고 말하며 애정을 표현합니다.
이어 '러너'와 '꽃빈'은 러너웨이 팀과 할 파트너를 찾는다는 입장을 공개했습니다.
'꽃빈'은 과거에 오버워치 팀을 우승시킨 사례를 바탕으로 리그오브레전드 팀을 잘 운영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우며 투자자를 공개 모집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꽃빈'은 "저희를 믿어주세요. 실망시키지 않을거에요"라고 말하며 힘주어 말하며 영상은 마무리 됩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