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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TV x 짤툰', 인턴의 좌충우돌 스토리 선봬

게임회사 넷마블의 유튜브 채널 넷마블 TV와 웹툰 작가 짤툰이 뭉쳤습니다. 넷마블 TV 채널에 8일 업로드된 영상은 12일 오후 3시 기준 조회수 45만을 넘기며 인기 급상승 동영상 48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영상은 '인턴'편으로 '편의점 알바'편, '면접'편, '신입사원'편에 이은 '[넷마블 TV X 짤툰]' 시리즈의 네 번째 영상입니다. 이 시리즈는 회사원들이 공감할 수 있는 소재를 유머러스하게 다루고 있는데요. 넷마블 TV 대부분의 영상이 천 단위 조회수를 기록하는 반면, 짤툰과의 협업 영상 네 개는 평균 47만 조회수를 보여줘서 홍보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습니다.

영상은 인턴이 된 주인공의 입장에서 진행되어 공감을 보여줍니다. 넷마블 인턴이 되었지만 당장 할 일이 주어지지 않은 주인공은 눈치 보이고 답답한 마음을 삼킵니다. 바쁜 상사를 붙잡아 보기도 하고 선배의 썰렁한 농담을 받아주기도 합니다.

이때 한 상사가 프로모션 기획안을 맡기면서 이야기는 본 궤도에 오릅니다. 처음 써 보는 기획안에 디자인과 내용 다 만만치 않았지만 주인공은 기획안을 완성해냅니다. 선잠 동안 기획안에 대해서 욕을 먹다가 큰 칭찬을 받는 꿈을 꾸는 등 주인공은 불안과 기대를 동시에 품고 기획안을 제출합니다. 하지만 메일 참조를 회사 전체로 걸어두는 실수를 해서 시청자를 아찔하게 만듭니다.

짤툰의 '병맛' 그림체로 전개되는 공감 스토리는 영상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넷마블TV x 짤툰', 인턴의 좌충우돌 스토리 선봬


최원준 객원기자 (desk@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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