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은 그라비티가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정통성을 가장 잘 살린 게임이라고 자부하는 게임으로, 지난 7일부터 국내 CBT에 본격 돌입했다.
그라비티는 이번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CBT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이용자들이 참여하면서 예정됐던 종료 시간보다 3시간 연장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정일태 팀장은 "'라그나로크 오리진'은 지난 '지스타 2019'에서 처음 선보인 이후 테스트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며 "CBT를 통해 이용자분들이 보내주신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적용할 예정이며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을 위해 2차 CBT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표 유튜브 채널에 '라그나로크 오리진' 영상 가이드를 공개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CBT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