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은 케이블 채널 '코메디TV'의 프로그램이며 개그맨 출연진의 입담과 진심이 느껴지는 음식사랑으로 많은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2015년 첫 방송과 지금의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알려지며 지나친 과식으로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이에 응답해 '시켜서 한다 오늘부터 운동뚱'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출연진에게 운동을 시키면서 그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해 왔는데요. 프로젝트의 첫 주인공은 김민경이 뛰어난 운동신경을 보여 화제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김계란은 경력과 나이, 성별을 생각했을 때 김민경이 타고난 신체 인지능력과 근력을 가진 것 같다며 총평합니다. 김민경의 놀라운 운동능력과 김계란의 감상은 영상을 통해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원준 객원기자 (desk@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