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프렉스는 저작권과 관련된 디지털 자산을 소유함으로써 지적재산권을 통해 발생하는 저작권료 등 저작권 수익을 공유 받을 수 있고, 향후 지적 재산권 디지털 자산을 시장에서 매수/매도해 투자수익을 얻을 수 있는 음원 저작권 거래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모바일게임 시장 활성화와 저작권 상품화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위프렉스 측은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협력을 통해 모바일게임에 사용되는 콘텐츠와 저작권을 활용한 콘텐츠 시장을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황성익 회장은 "위프렉스가 제공하는 음원 저작권 거래 서비스와 플랫폼 확장이 콘텐츠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위프렉스와의 업무협약으로 더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