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옵스: 리로디드'는 슈팅 장르 본연의 재미에 집중한 3D 1인칭 슈팅(FPS) 게임으로 2015년에 출시돼 글로벌 50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티컬 옵스'의 아시아판 신규 버전이다.
전작인 '크리티컬 옵스'는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을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해 구현한 명작(名作)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북미와 유럽, 아시아 지역의 평균 일간 이용자수도 70만 명에 달할 만큼 모바일 FPS를 대표하는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2분기 중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 대만, 태국, 홍콩, 인도네시아, 베트남, 인도 등 아시아 지역 12개국이 대상이다.
NHN은 사전예약 신청자 전원에게 게임 정식 출시와 함께 'MP7-골드 스네이크' 총기 스킨과 함께 무기 스킨 케이스(Tier1~5)를 제공하며, 출시 시점에 맞춰 다양한 이용자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NHN 김동선 개발 총괄 PD는 "글로벌 히트 게임인 전작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무리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아시아 이용자들의 기호와 성향에 맞는 콘텐츠와 게임 방식 등을 최적화하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으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