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챌린지는 미국 배우 트레버 도노반(Trevor Donovan)이 90분 안에 자신이 지정한 맥도날드 메뉴를 모두 먹으면 3500 달러(한화 약 400만 원)를 주겠다는 내용을 SNS에 남겼고, 이 글이 알려지면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SNS 소식을 접한 쯔양은 4개의 버거, 2개의 감자튀김과 치킨 너겟, 4개의 음료로 구성된 이번 맥도날드 챌린지를 22분 11초 만에 성공했는데요. 트레버가 제안한 90분에 비하면 약 1/4 정도만의 시간에 완료하는 놀라운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챌린지에 성공한 뒤 "대식가라면 대부분 성공할 수 있을것"이라고 말할했을 정도인데요. 특히 미션을 제공한 트레버 도노반에게 당부의 말을 남겼는데요. "만약에 영상을 보시면 댓글 남겨주세요"라고 말했습니다.
쯔양이 트레버의 미션을 성공하는 모습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