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에서는 김효진이 스튜디오를 방문하며 내용이 시작됩니다. 스튜디오에는 고등래퍼3에 출연한 '영케이' 김민규가 '피파온라인4' 볼타 모드를 플레이하는 모습이 공개되는데요. 김민규는 "피파온라인2 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시리즈별로 하고 있다"라며 피파온라인 마니아임을 알렸습니다.
김민규는 곡 타이틀 후보로 '효짱과 민규'와 '호구(피파밖에 모르는 효구)'를 제안하지만 김효진이 '피파온라인4 하는 힙합'을 이용해 '핍팝퍼'를 만들어내며 '핍팝퍼'로 경정됩니다. 이어 김효진은 팀에 한 명 더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타쿠와' 김정석이 합류하며 곡 작업이 시작됩니다.
김효진과 '영케이', '타쿠와'가 만드는 '피파온라인4' 랩을 만드는 과정과 뮤직비디오, 게임 실력은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