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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 홍진호·김민아와 '레전드오브룬테라' 대회 출격 선언

1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방송인 은지원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홍진호와 김민아를 초대하고 '레전드오브룬테라' 대결을 펼친 영상 1편을 등록했습니다.

20년차 게임 경력을 자랑하는 은지원은 이번 영상에서 리뉴얼 된 스튜디오를 공개하는데요. 새롭게 제작된 현수막과 스태프, 팬의 선물과 최근에 받은 유튜브 실버버튼까지 공개하며 촬영장을 소개합니다.

소개를 마친 은지원은 게임에 대한 일관된 태도를 알렸는데요. 앞으로도 게임 방송메만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그가 이번에 선보인 콘텐츠는 라이엇게임즈의 카드전략게임 '레전드오브룬테라' 입니다. 게임을 시작하며 공부를 마친 은지원은 AI와 첫 대결을 펼치는데요. 5연패를 기록하고 맙니다.

촬영장에 홍진호와 김민아가 방문하는데요. 이들이 모인 이유는 토너먼트 대회에 한 팀으로 출전하기 위해서입니다.

은지원과 홍진호, 김민아가 함께 '레전드오브룬테라' 대회를 가나기 위한 여정은 매일 저녁 8시 'G-ZONE 게임은지원'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은지원, 홍진호·김민아와 '레전드오브룬테라' 대회 출격 선언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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