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에서 '홍령' 밸런스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홍령'은 매를 이용해 상대를 혼란에 빠뜨리고 빠른 활 공격으로 원거리에서 적들을 제압하는 '크리티카'의 두 번째 외전 캐릭터이다.

올엠은 이 같은 '홍령' 캐릭터를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밸런스를 조정하고 더욱 강력하게 재탄생 시킨다. 전반적으로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스킬 포인트의 소모는 적게, 피해량은 크게 상향 조정했으며, 대각인 또한 대폭 상향했다.
대규모 밸런스 업데이트에 맞춰 다채로운 이벤트도 열린다. 우선, 5월28일부터 6월18일까지 70레벨 '홍령'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활', '신화 무기 상자'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이벤트 퀘스트를 완료하고 지역 보스 스테이지를 다 돌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 퀘스트! 지역보스 토벌!' 이벤트도 실시한다. 6월6일 현충일을 기념하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연속 출석 체크에 성공하면 아이템 상자를 제공한다.

한편, 코로나19(COVID-19) 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기 위해 접속자 전원에게 인게임 마스크를 지급하는 '이겨낼 수 있어요! 코로나!' 이벤트도 펼친다.

'크리티카'는 201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유럽 등 전세계 70여 개국 2000만 이상의 회원이 즐기고 있다. 최근 글로벌 플랫폼 스팀을 통해 오픈해 더욱 더 많은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