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영원한 7일의 도시, 외전 '강산을 그린 꿈' 업데이트](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816511407759da2c546b3a1235116101.jpg&nmt=26)
'강산을 그린 꿈'은 5월28일 업데이트 후부터 6월18일 점검 전까지만 즐길 수 있는 깜작 스토리로 '영원한 7일의 도시' 게임 속 접경도시와 전혀 다른 무협 세계관의 '칠도 대륙'에서 협객이 된 신기사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특히 '강산을 그린 꿈'에서는 일부 신기사들이 원래의 성격과 말투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등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강산을 그린 꿈'은 한 장의 양피지에 7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처음에는 플레이어들이 구역을 차례대로 풀어 나가야 한다. 7개 구역을 모두 클리어한 다음에는 열렸던 모든 사건 지점이 다시 잠기고 2회차 시작 시 각 구역마다 새로운 서브 스토리가 열리면서 보상 역시 1회차와 다르게 제공된다. 7개 구역을 2회차까지 모두 클리어한 다음부터는 플레이어들이 마음대로 사건 지점을 선택할 수 있고 새로운 스토리와 던전으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사황'은 S급 마법 법사로 악령을 정화하거나 동료를 보호할 수 있으며, 주위 사람의 운명을 읽고 다른 사람의 죽음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종야오'는 A급 마법 암살 캐릭터로 신기사 '종한구'의 동생이다. 오래 전에 죽었다 이유 없이 되살아났는데 자신의 죽음에 의심과 증오를 갖게 돼 불안정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한편, 5월28일부터 3주 동안 다이아 충전 시 50%를 추가로 주는 '황금우산의 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도시 배송 5기와 신기사 각성 시스템 11기를 진행한다. 이번 각성 11기를 통해 시비르, 우윈, 그레이시를 각성할 수 있게 됐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및 공식 트위터를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