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서비스의 대상 지역은 대만,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홍콩 등을 포함한 동남아시아 9개국으로, 지원하는 언어는 영어, 중국어(번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이다.
이번 론칭 버전에는 한국과 중국 등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프리스타일'의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그대로 이식했다. 이용자는 손쉬운 조작으로 각 캐릭터의 화려한 농구 스킬과 액션을 활용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3대3 팀전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정식 출시를 알리는 신규 영상도 함께 공개돼 힙합과 길거리농구가 조합된 '프리스타일'의 개성 넘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이에 앞서 게임의 배경음악인 힙합 플레이 리스트 영상이 선공개돼 글로벌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조이시티 박영호 대표는 "가파른 성장률을 보이는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라인 피오디'를 통해 '프리스타일'의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게 돼 의미가 깊다"며, "현지 이용자분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라인 피오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