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언택트 시대, 손 안으로 들어 온 스포츠게임 '인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915584503231da2c546b3a1235116101.jpg&nmt=26)
넥슨은 언제 어디서든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게임으로 운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자 한다. 6월10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중인 '피파모바일'은 고품질 그래픽과 세밀한 조작감으로 소위 '축구 덕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조작감을 앞세워 시원한 폭풍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슈] 언택트 시대, 손 안으로 들어 온 스포츠게임 '인기'](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52915590504624da2c546b3a1235116101.jpg&nmt=26)
출근 시간에 버스 정류장에서도 플레이할 수 있으며 심지어 달리는 차 안에서도 축구를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방대한 선수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자신이 좋아하는 선수를 기용해 직접 조작하며 실제 축구 경기의 재미를 톡톡히 맛볼 수 있다. 또, 응원하는 축구 클럽을 자신의 팀으로 구성하거나 원하는 선수들만 골라 꿈꿔왔던 드림팀을 구현할 수 있다.

'피파모바일' 콘텐츠 중 '공격모드'는 실시간으로 다른 이용자와 공격 상황에서만 경쟁하는 콘텐츠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득점 포인트를 올린 이용자가 승리하는 콘텐츠다. 플레이에는 2분 남짓한 시간이 소요되며 쉬는 시간이나 이동 중에 생기는 짤막한 시간에 효과적으로 축구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수비보다 공격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도 각광을 받는다. '공격모드'에는 '뛰어남', '좋음', '평범', '역습' 등 총 네 가지의 공격 상황이 주어지며 이에 맞는 전술을 펼쳐야 한다. 특히, 공격 성공을 위해 선수들을 직접 이동해 배치하는 '빌드 업'이 요구되지 않아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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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직관적인 조작과 간편한 주행 테크닉으로 모바일 디바이스에 최적화를 이뤘다. 이용자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레이싱의 묘미를 즐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끼리 대결하며 레이싱 스포츠의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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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두기가 이어지며 지인들과 온라인에서 만나 친목을 다지는 경향이 두드러지고 있다. 특히,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국내 이용자 중 절반 정도가 10대인 것을 고려하면 개학이 연기되면서 오랫동안 만나지 못한 친구들과 게임을 통해 함께 즐기는 새로운 놀이 문화가 생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스피드전, 아케이드 모드, 이어달리기 등 대부분의 콘텐츠를 지인들과 함께 플레이할 수 있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이스 채팅이 가능해 같이 즐기는 사람들과 한 층 더 가까운 소통을 이어갈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