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실사 전투를 내세운 킹콩소프트의 삼국지 SLG ‘삼국연의M’이 5월 28일 국내 3대 마켓에 정식 출시됐다.
‘삼국연의M’은 사전예약에만 70만명이 넘는 유저들이 몰렸고, 5월 20일부터 3일간 진행된 CBT에서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정통 삼국지 스토리의 ‘삼국연의M’은 모바일게임이지만 PC게임과 같이 리얼함을 구현했고 장수들의 일기토, 대규모 부대 전투 등 원작의 특징을 잘 살렸다.
킹콩소프트 관계자는 “‘모바일의 한계의 선을 넘은 실사 전투 시뮬레이션’이라는 슬로건 수식어처럼 유저들이 흥미롭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이용자들의 불편사항을 즉시 소통하며 발 빠른 대응과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킹콩소프트는 ‘삼국연의M’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카페를 통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관부와 연맹인증, 공략, GM과의 퀴즈 등 준비된 이벤트에 참여 시 풍부한 자원보상을 지급하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