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독특한 삼국지 인물들이 등장하는 파격 모바일 RPG ‘삼국지강타’가 현충일을 기념해 이벤트를 연다.
이번 현충일 이벤트는 오늘(6월 3일)부터 7일 밤 23시 59분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5일 내내 로그인하면 2배 드랍 콘텐츠, 한정소환, 한정 교환, 누적 충전, 소비 반환 충전 경품, 기존 30% → 40% 실시간 충전 반환 등 다양한 혜택을 맛볼 수 있다.

단일 충전, 누적 충전, 실시간 충전 반환 한정소환, 소비반환, 충전 경품은 5일 내내 오픈 되고, 2배 이벤트, 한정 교환, 교환 랭킹은 3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픈 된다.

또한 태극기 특별 아이템은 이전과 동일하게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이번 기간 중에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삼국지 강타'는 화려한 판타지풍 일러스트 속 영웅으로 다시 태어난 삼국지 장수들이 등장하는 전략 액션 RPG다. 수많은 아이템과 스킬 진화 시스템을 사용해 무한 전략을 뽐낼 수 있으며, 기존의 단순 카드 수집형 게임에서 벗어나 최대 30명이 함께 대전을 펼칠 수도 있는 등 유저간 교류를 극대화했다. 거대한 덩치로 화면을 가득 채우는 보스는 NPC 단계에서 더 나아가 게임 속 동료로 획득하는 색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특히 삼국지강타는 중국 전통 삼국지 이미지의 틀에서 과감하게 벗어났다.

갈색 콧수염을 기른 선장이 된 유비, 중세 기사를 닮은 제갈량, 귀여운 판다 모습의 장보 등 동서양이 어우러진 가상의 판타지 무대 속에서 삼국지 영웅들이 활약한다. 이색적인 설정으로 삼국지류 게임에 관심이 없었던 유저에게도 쉽게 다가서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