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집형 전략 SRPG '칠국지'는 춘추전국시대 명장들을 주인공으로 진, 초, 제, 연, 조, 위, 한 등 강국들이 천하를 통일하기 위해 전투를 펼치는 '칠국'을 소재로 해 많은 관심을 받았고, 사전예약 2주만에 사전 예약자 총 30만 명을 돌파했다.
방대한 스토리와 서사로 중무장한 '칠국지'에서는 춘추전국시대의 다양한 유명 명장들과 빼어난 미인 명장 등을 수집할 수 있다. 추가로, 한국 이용자들을 위한 무신 이순신도 준비돼 있다.
또한 전략적으로 육성한 명장의 스킬 및 속성, 그리고 창병, 기병, 궁병, 보병 4가지 병종의 조합에 따라 수백 가지 진용을 갖출 수 있어 예측이 불가능한 전투가 가능하다. 아울러, 명장 간 등급 및 장비의 무료 교환이 가능하여 더욱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성물탑과 지하미궁, 일기당천, 토벌전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는 물론 전국적인 PvP 콘텐츠 국가전에서 짜릿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정식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7월4일까지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가칠아! 가챠! 이벤트'는 하루에 한 번씩 게임 계정으로 로그인 시 뽑기 기회를 주는 이벤트이다. 이벤트 기간 동안 모두 최대 7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