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 의견 반영해 편의성 개선](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60518470805085da2c546b3a1235116101.jpg&nmt=26)
펄어비스는 '섀도우 아레나' 얼리 액세스(사전 출시)를 시작한 이후 디스코드, 스팀, 인게임에서 제보 및 불편사항을 접수해 업데이트를 적용하고 있다. GM(게임 마스터)과 CM(커뮤니케이션 매니저)이 이용자의 피드백을 직접 듣고 반영 중이며, 개선 사항은 홈페이지 패치노트와 총괄 PD의 '데브 메모'를 활용해 알리고 있다.
'섀도우 아레나' 이용자가 제보했던 ▲특정 PC에서 오른쪽으로 카메라가 회전되지 않았던 시스템 ▲창모드 전환 문제점 ▲전체 화면 모드에서 PC 성능이 저하되는 현상 ▲CC기(상대 캐릭터를 움직이지 못하게 만드는 기술)를 명중시켰을 때 간헐적으로 표시되지 않았던 버그 등을 수정했다.
낮은 랭킹 이용자들의 '솔로전' 매칭을 AI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신속하게 매칭돼 빠른 게임 진행과 상대하기 쉬운 AI와의 전투로 실력을 키울 수 있다. 상위 랭킹 솔로전은 AI 플레이어가 생성되지 않는다.
11번째 신규 영웅 출시도 예고했다. 얼리 액세스 이후 첫 번째 신규 영웅을 6월 둘째 주 정기점검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