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코로나19로 지친 이용자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6월12일부터 7월1일까지 20일간 접속 지원금을 지급한다. 이용자는 접속 일수에 따라 최대 1만 크리스탈을 수령할 수 있으며, 이벤트 시작일 이후 가입한 신규 이용자에게도 최대 보상을 받은 이용자 수와 동일한 크리스탈을 지급한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기존 이용자의 참여율에 따라 신규 이용자도 혜택을 공유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
시프트업 사업본부 박나연 본부장은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며 이용자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깜짝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데스티니 차일드' 안에서 큰 즐거움 느끼실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스티니 차일드'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