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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삼국지 사건 속으로!" 삼국지 레전드, '명장전역'을 인증하라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삼국지 사건 속으로!" 삼국지 레전드, '명장전역'을 인증하라


나이브옵스가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액션 RPG ‘삼국지 레전드’의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 레전드 헝그리앱’에서 ‘명장전역’ 인증 이벤트를 시작했다.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명장전역' 이벤트는 삼국지 레전드를 즐기는 일정 레벨 이상의 유저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삼국지 레전드 헝그리앱 인증 이벤트 카데고리에 명장전역 스크린샷을 업로드 하면 된다.

명장전역은 삼국지 팬이라면 기억에도 새로운 과관참장, 동탁 토벌, 장판파 전투, 적벽대전 등의 사건 속으로 유저(주공)가 직접 들어가는 콘텐츠다.

예를 들면, 첫 관문인 '과관참장'에서는 유비가 조조에게 패해 뿔뿔이 흩어진 3형제를 관우가 찾아나는 여정을 경험할 수 있다.

명장전역에서는 다음 스테이지로 진입할 때는 이번 판에서 남아 있는 무장 혈량을 그대로 가져가기 때문에, 전략적 장수 기용이 중요하다. 또 지도 상에 등장하는 아이템을 활용해 전투를 유리하게 이끌어갈 수도 있다.

주공(유저)이 보유한 무장들을 거의 다 활용해야 하기 때문에, 주력 무장이 아니더라도 평소에 레벨업을 충실하게 해 둘 필요가 있다. 도중에 실패하면 초기화가 가능하지만, 무료 리셋은 하루에 한번 뿐이다.

[이슈] "삼국지 사건 속으로!" 삼국지 레전드, '명장전역'을 인증하라


‘삼국지 레전드’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무장들을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했으며, 무장을 수집 및 육성하고 나만의 덱을 조합하는 재미요소가 가득하다.

기존의 전투 시스템을 벗어나 여러 사람이 상대방을 밀치고 들어가는 통쾌한 전투 장면이 박진감 있게 구현되었고, 날씨, 지형, 건물과 같은 다양한 외부 요소 등을 활용한 치밀한 전략성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구글플레이와 원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 등 3대 마켓을 통해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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