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K BB는 모바일 전략 게임 '삼국지혈전'의 사전예약을 오늘(6월 1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국지혈전'은 기존에 등장했던 무수히 많은 삼국지류 게임의 장점을 계승, 발전시킨 차세대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은 수동, 반자동, 완전자동은 물론 미세한 조작 플레이가 가능해 전투의 승패를 마지막까지 콘트롤할 수 있다. 게다가 '삼국지혈전'만의 특별한 시스템인 '인연', '공명' 등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쏟으며 육성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또한 타 삼국지류 게임에서는 구경하기도 힘들었던 적토, 적로, 절영 등 전설의 명마를 영웅들에게 하사하기 때문에 노력에 걸맞는 보상 시스템도 만족할 만하다.
삼국지 영웅들뿐 아니라 병참기지의 전차, 투석기 등을 전장에 투입시켜 밀리고 있는 전투를 일거에 뒤집는 쾌감도 느낄 수 있다. 통합 서버에서 이뤄지는 '국가전'은 삼국지혈전의 백미다.
HK BB의 관계자는 "수많은 삼국지 게임들이 존재하지만, '삼국지혈전'은 그들의 장점을 수용하고 보다 발전시킨 혁신적인 타이틀이다. 삼국지 팬들의 취향을 철저하게 분석해 개발된 '삼국지혈전'은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 만족시키는 게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모비, 루팅, 찌 등 각종 사전예약 어플 및 삼국지혈전 네이버카페,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혈전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1,000 다이아를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