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판타지 전쟁 마니아들의 로망이 실현될 만한 모바일게임이 등장한다.

네오티플러스는 본격 판타지 '떼 전투' 전략 모바일게임 '레전드 워: 전설의 시작(이하 레전드 워)'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레전드 워'에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직업의 영웅을 중심으로 수많은 병사를 이끌고 '전설의 전장'에 참여해야 한다.

레전드 워만의 다차원적인 성장 체계는 또 다른 재미를 부여한다. 영웅마다 서로 다른 스킬과 소속된 병사들의 속성에 따라 전쟁의 판도는 180도 뒤바뀌기도 한다.

또한 집단전에 특화된 영토전, 자원쟁탈전, PVE, 왕권쟁탈전 등 숨 쉴 틈 없는 전장의 경험을 선사한다.

전략 시뮬레이션류의 게임을 기피하는 유저라도 '레전드 워'의 플레이를 주저할 필요가 없다. 이 게임은 혁신적인 자동 전투 시스템에 의해서 초보 플레이어라도 누구나 '전투의 신'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네오티플러스의 관계자는 "집단으로 맞붙는 떼 전투 게임의 팬들이 기다렸던 게임이 '레전드 워'일 것이다. 전쟁 마니아는 물론이고 초보 플레이어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액션과 전략, 타격감 등 다양한 요소가 담겨 있다"고 전했다.

한편, 레전드 워는 모비, 루팅, 찌 등 각종 사전예약 어플 및 레전드 워 네이버카페, 공식 커뮤니티 ‘레전드 워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다이아 1,000개를 보상으로 지급받는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