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스타워즈'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비행 슈팅게임으로 한 솔로의 밀레니엄 팔콘, 다스 베이더의 TIE 어드밴스드 x1와 같은 대표적인 스타파이터를 포함해 80여 종의 스타파이터를 수집할 수 있다.
또한, 영화에서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데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개성 넘치는 자신만의 스타파이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모든 사전예약자들에게는 스타파이터 획득 티켓 10개를 증정하고, 사전예약 인원 수에 따라 크리스탈 및 스타파이터 강화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달성하면 '스타워즈'를 대표하는 한 솔로와 보바펫의 스타파이터도 지급할 예정이다.
조이맥스 이길형 대표는 "영화에서 보던 유명한 전투를 모바일에서 다시 경험하게 되는 것은 모든 '스타워즈' 팬들을 설레게 만들 것이다"며 "기존 슈팅게임이 가진 단조로운 플레이의 틀을 깨고 RPG 스타일의 성장 시스템과 길드를 통해 보다 다양한 콘텐츠의 재미를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스타워즈: 스타파이터 미션'은 한국, 일본 그리고 일부 아시아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예약 중이며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