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영의 비올레토'는 5성 등급의 암속성 도적 영웅으로 단일 적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데 최적화돼 있다. 특히, 패시브로 적용되는 '집중력' 스킬을 통해 회피 증가 효과를 상시로 받을 수 있으며 마지막 스킬인 '학살'의 경우 2턴간 공격력 증가 효과와 함께 상대방의 방어력을 50% 관통해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높은 방어력을 가진 정령사나 기사 클래스를 상대로도 효과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스마일게이트는 여름을 맞아 특별 서브 스토리 '눈을 감으면 들리는'을 다시 한 번 오픈한다. 오는 7월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서브 스토리에서는 레인가르의 치안을 담당하는 '카린'이 해변에 떠밀려온 한 어인을 발견하고, 그녀를 도우며 바닷속을 모험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더불어, 서브 스토리 플레이 보상으로 4성 영웅 카린과 한정 아티팩트, 영웅 강화에 필요한 촉매제 등 푸짐한 보상도 제공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13명의 영웅에 대한 일본 미디어팩 업데이트가 이뤄졌으며 태국어 정식 서비스도 진행돼 글로벌 서비스 환경이 한층 더 개선됐다.
'에픽세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