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올 여름 가장 기대되는 삼국지 모바일게임으로 주목받고 있는 '삼국지혈전'이 정식 출시일을 7월 7일로 확정했다.

서비스사인 HK BB 측은 모든 삼국지게임의 장점을 계승 발전시킨 야심작 '삼국지혈전'의 출시 준비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기 때문에 정식 서비스 일정을 7월 7일로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삼국지혈전은 직접 전투, 반자동, 완전 자동 등으로 미세한 조작까지 가능해 전투의 승패를 마지막까지 콘트롤할 수 있는 매력이 있다. 게다가 '삼국지혈전'만의 특별한 시스템인 '인연', '공명' 등은 삼국지에 등장하는 모든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쏟으며 육성하게 만든다.

다른 플레이어들과 협력과 경쟁을 통해서 성을 점령하고 삼국을 통일하는 '국가전'은 가장 이 게임의 백미다. 끝이 보이지 않는 탑을 계속 클리어해 나가는 '무한의 탑', 약탈과 영웅 강화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낙도호송'도 기대되는 콘텐츠들이다.

또한 타 삼국지 게임에서는 접하지 못했던 적토, 적로, 절영 등 전설의 명마를 획득할 수 있는 보상 시스템도 탄탄하다. 삼국지 영웅뿐 아니라 병참기지의 전차, 투석기 등을 전장에 투입시켜 밀리고 있는 전투를 일거에 뒤집는 쾌감도 느낄 수 있다.

이 게임의 GM 혈전은 "삼국지 게임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다른 장르에 비해서 특히 전문가 수준의 해박한 지식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삼국지혈전'은 삼국지 전문가들도 흥미롭게 즐길 만한 하이퀄리티 모바일게임입니다. 하지만, 삼국지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플레이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 매력적인 게임입니다. 7월 7일을 기대해주세요" 라고 전했다.

한편, 모비, 루팅, 찌 등 각종 사전예약 어플 및 삼국지혈전 네이버카페, 공식 커뮤니티 ‘삼국지혈전 헝그리앱’을 통해 사전예약을 신청하면 1,000 다이아를 보상으로 지급받을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