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키(Aarki, 대표 시드 바트)는 모바일게임 및 앱 환경에서 스마트한 광고 수익화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독일 소재 상장기업 파이버(Fyber, 대표 지브 엘룰)와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1일 발표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아키(Aarki)는 파이버의 프리미엄 디스플레이와 비디오 인벤토리에 접근할 수 있게 됐으며, 모든 광고 캠페인에서 강력한 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이번 협력을 시작한 지 불과 한 달도 지나지 않은 상황에서 아키(Aarki)는 최근 한 캠페인에서 설치당 비용(CPI)이 2달러 미만, 평균 25% ROI를 달성하는 등 높은 수익률(ROI) 목표를 달성했다.
파이버는 최신 기술을 통해 가장 안전한 인앱 환경 중 하나를 만들 수 있다. 파이버의 수익화 SDK는 1만 개가 넘는 모바일 앱에 직접 통합된다. 월 12억 명의 독보적인 이용자에 도달한 파이버는 규모에 관계없이 잠재 고객에게 도달할 수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아키(Aarki)의 제품 부사장인 니콜 세코(Nicol Cseko)는 "파이버의 고품질 글로벌 사용자 기반은 우리의 캠페인 영역을 확장하는데 이상적"이라며 "강력한 규모와 성능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파이버의 린다 오우양 부사장은 "아키와의 파트너십이 이렇게 빠른 속도로 규모와 품질의 성과를 달성해 감격스럽다"며 "아키(Aarki)와 같은 강력한 광고 파트너는 파이버가 다른 SDK를 사용하지 않고도 우리 매체에 더 많은 가치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며 이번 제휴에 대해 의미를 부였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