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 이하 EA)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규 모바일게임 '피파모바일'에서 2주차 'TOTS 캠페인'을 업데이트했다고 1일 밝혔다.

'TOTS(Team Of The Season) 캠페인'은 19-20시즌에 각 리그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준 선수들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해당 리그 콘텐츠에서 '드리블', '프리킥', '경기' 등 특정 임무를 완료하면 리그 포인트를 모아 선수를 기용할 수 있다.

이번 2주차 'TOTS 캠페인'에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EPL) 캠페인을 업데이트했으며, 이용자는 더브라위너, 버질 반데이크, 오바메양 등 축구 팬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선수들을 얻을 수 있다. 이후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프랑스 리그1, 이탈리아 세리아 등을 순차적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넥슨은 'TOTS 캠페인' 업데이트를 기념해 7월1일부터 출석과 플레이타임 이벤트에서 보상 아이템을 두 배가량 확대 지급한다. 매일 접속 일수에 따라 'FV(FIFAVOUCHER)', '스킬 부스트' 등을 지급하며, 누적 접속 7일마다 '[TOTS20] 선수팩'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특정 플레이 시간마다 '[베이스] 선수팩 70+'을 제공하는 '플레이타임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 이용자는 5분 이상 게임을 플레이하여 누적 시간에 따라 최대 20개의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피파모바일'은 '일반모드', '공격모드' 등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다방면으로 축구 콘텐츠를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 신작이다. 방대한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자신만의 팀을 구성하고, 선수들의 개인기, 세트피스 등 직접적인 플레이까지 이용자가 실제로 조작하며 박진감 넘치는 축구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피파모바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