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이 오늘(7월 3일) 신규 무장 캐릭터 5명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UR 등급 '조인'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극악정토'이다.
이 스킬은 6회 연속 공격으로 HP가 가장 낮은 적을 먼저 공격한다. 매번 600%의 물리 피해를 줄 수 있다. 적을 격살할 때 남은 공격의 1,200%를 전환하며, 두 번 연속 격살하면 반드시 치명타 공격이 가해진다.
조인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조인을 획득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의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간다.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사마의는 적 6명에게 800%의 마법 피해를 입히는 '자기동래' 스킬, 가후는 적 5명에게 680%의 마법 피해와 적의 지력이 자신보다 낮을 때 1000%의 확률로 2턴간 30%의 피해가 늘어나는 '요이당과' 스킬이 볼 만하다.
사마의는 알까기 '힐링그녀', 가후는 알까기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한당과 기령은 알까기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인 ‘방치소녀: 학원편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참여자 모두에게 푸짐한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