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신 : 신을 삼킨 자'는 신의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이 다른 신들에게 맞서는 스토리를 가지고 있으며 뛰어난 타격감을 비롯해 손쉬운 전투와 빠른 성장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삼본전자 관계자는 "신의 능력을 갖게 된 주인공의 모습이 절제된 강인한 이미지의 배우 이정재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망설임 없이 홍보모델로 발탁했다"며 "이정재의 고급스러운 카리스마가 게임을 더 돋보이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정재는 새로운 하드보일드 추격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서 무자비한 추격자 레이 역으로 분해 여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삼본전자는 이달 초 '야신 : 신을 삼킨 자' 사전예약에 돌입하며 본격적인 홍보활동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