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오락실 국민게임 '버블보블', 모바일게임 나왔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0070712523102319da2c546b3a1235116101.jpg&nmt=26)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타이토(TAITO)의 '버블보블'을 토대로 모바일 환경에 맞춘 조작과 최적화된 난이도로 이식한 '버블보블 클래식(BUBBLE BOBBLE classic)'을 전 세계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원작 '버블보블'은 1986년 타이토가 만들어 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최고 아케이드 게임 중 하나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전무후무한 히트를 친 오락실 게임으로 '보글보글'이라는 이름으로도 유명하다. 아기자기한 캐릭터, 귀에 익은 BGM까지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익숙한 '버블보블'은 계의 비디오게임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기념비적인 작품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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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알려진 100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면 오락실에서 경험하기 어려웠던 고난이도 슈퍼게임(추가 100스테이지)을 즐길 수 있다.
게임 시작 전에 파워모드를 사용하면 익숙한 노란 캔디/파란 캔디/신발을 가지고 시작할 수 있다. 그리고 알파벳 E, X, T, E, N, D를 모은 후의 보너스, 버블을 타고 다니는 맵, 버블을 터뜨려 발사하는 전기, 급류 타고 이동하는 모습 등을 만날 때 게임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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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현관 사업 개발 이사는 "오래 전부터 준비 및 서비스 중인 아케이드 클래식 IP게임 시리즈의 주요 타이틀 중 하나로 '버블보블 클래식' 모바일 버전을 출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오락실 클래식 게임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출시, 옛 향수를 느끼고 싶어 하는 다양한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만족감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