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대세 삼국지 모바일게임 ‘소년명장’이 GM의 실험실 이벤트를 오늘(7월 9일)부터 시작했다.

소년명장 공식카페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구상해봤던 '꿈의 덱' 구성을 GM에게 제안하는 방식이다.

유저들이 제안한 꿈의 덱들을 GM명장이 조합해 테스트 서버에서 실제 전투로 구현할 예정이다. 전투는 60레벨, 8 승급, 왕도세트 장비를 기본 세팅으로 하고, 천명, 각성, 장식, 탈것, 기관수, 관인, 제련, 전기, 장성, 스킨 등도 추가로 세팅 가능하다.

실험실 이벤트는 7월 12일(일) 23시 59분에 마감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300원보가 선물로 증정된다.

꿈의 덱 이벤트에 제안된 덱들 중 최종 낙점된 3종의 덱으로 전투를 하기 전, 예상 순위를 맞추는 추가 이벤트도 준비중이다.

‘소년명장’은 삼국지 속 다양한 무장들의 화려한 액션 스킬과 전투에서 활용 가능한 수백 가지 다양한 전략을 통해 삼국지 원작의 재미를 게임 속에 구현해냈다. 다른 유저들과 자웅을 겨루는 PVP에도 특화되어 있어 삼국지 게임의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100 vs 100 실시간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공성전은 이 게임의 백미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