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은 7일 국내 정식 론칭한 모바일게임으로 사전 예약만 150만 이상이 몰리며 이용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또한 론칭 직후 구글 플레이 급상승 1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올랐다.
이번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코스튬플레이는 전문 코스프레팀 에이크라운과 협의해 진행했으며 '라그나로크'의 인기 캐릭터 '하이프리스트'와 '스나이퍼'를 표현했다.
먼저 에이크라운 코스프레 모델 아자 미유코는 하이프리스트 코스튬플레이를 통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아자 미유코는 특유의 밝은 표정 연기로 게임에서 튀어나온 것 같은 신비로운 매력을 잘 표현해 게임 팬을 사로잡았다.
다음으로 에이크라운 모델 소리는 '라그나로크'의 궁수 캐릭터 스나이퍼로 변신했다. 소리는 자연을 배경으로 실제 사냥을 하는 포즈를 취하며 실제 게임 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그라비티 측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인기 캐릭터 코스프레를 진행했으니 많은 분들의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의 코스튬플레이 촬영 비하인드 컷 및 모델 인터뷰 영상은 그라비티 대표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