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부터 오리지널 캐릭터 3D 그래픽 구현, 원작에 충실한 깊이감 선사
자원 수집, 도시 개발 등 전략 요소 및 각종 전투 콘텐츠 겸비한 '대작'
현재 글로벌 6개 지역에서 사전예약 중인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국내에서는 약 3주 만에 100만 명, 아시아 사전예약자 수로는 30일 만에 300만 명을 기록하며 올해의 기대작다운 면모를 입증했다.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6개 지역에서 동시 출시될 예정이며, 지역 간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정복 전투가 예상된다.
특히 미국 HBO 인기 드라마 '왕좌의게임' 시리즈를 기반으로 제작돼 원작을 고증한 방대한 스토리와 사운드 트랙을 더해 드라마에서 느꼈던 웅장한 감동과 구성을 그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용자는 가문의 상속자로 태어난 주인공으로서 철왕좌 전투를 비롯해 다양한 전투 콘텐츠와 함께 자원 수집, 도시 개발 등 클래식한 전략 시뮬레이션 장르 요소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왕좌의게임'의 상징인 '웨스테로스 대륙'은 물론, 존 스노우, 아리아 스타크 등 오리지널 캐릭터들이 미려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지휘관으로 등장해 깊이감 있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한편,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 국내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정식 출시 후 모든 이용자에게 '신비의성판조각(지휘관 소환권)'을 비롯해 게임 플레이에 유용한 각종 자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