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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남는 건 사진뿐?" 애견동반 여름휴가, 하트독 여행노트로 추억 박제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남는 건 사진뿐?" 애견동반 여름휴가, 하트독 여행노트로 추억 박제


코로나19에도 어김없이 다가온 여름 휴가 시즌에 언제, 어디서, 무엇을 할지 고민인 직장인들에게 애견동반여행, 애견동반펜션, 애견동반호텔, 애견펜션, 애견호텔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하트독에서 여름휴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고 나섰다.

◆애견동반 휴가 어디로 가지?

애견동반 여행의 가장 큰 걸림돌은 관광지, 숙소, 식당, 카페 등에서 강아지를 거부할 때다. 하트독은 이러한 장소의 애견 동반 가능 여부는 물론, 가격과 영업시간 등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여행 계획 수립이 즐거워지고 불필요한 시간이 단축되며, 허탕으로 기분 상하는 일을 방지하는 등 행복한 애견동반 여행을 서포트 한다.

◆남는 건 사진뿐?

사람의 기억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지만, 사진은 그 때 우리의 행복한 순간을 또렷하게 남긴다. 그래서일까 나이 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는 어른들의 말처럼 우리는 훗날 먹고 사는데 필요한 사진 추억을 수 없이 남기려 노력한다.

하지만 일목요연한 관리는 생각보다 쉽지 않다. 뒤죽박죽 된 사진 순서는 오히려 추억을 되새기는데 방해가 된다. 하트독의 여행노트는 여행지별 이동한 시간 순서에 맞춰 사진을 배열하고 코멘트를 남길 수 있어, 몇 년이 지난 후에 다시 봐도 그 때의 기억을 생생히 떠올리기 충분하다.

인간이 100년을 산다고 가정하면 반려견은 고작 10년 남짓 세상을 살다 간다. 늘 곁에 있을 것만 같던 내 몸의 일부가 떨어져 나간 후 더 잘해주지 못한 아쉬움에 큰 후회를 하는 견주가 적지 않다. 올 여름 휴가를 애견과 알차게 보냄으로써 후회를 남기지 않는 건 어떨까 싶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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