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이 오늘(7월 17일) 신규 무장 캐릭터 5명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UR 등급 '우금'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단월격'이다.
이 스킬은 적들에게 랜덤하게 4회 공격을 가하며, 매번 620%의 물리 피해를 입힌다. 만약 적의 HP가 50% 이상일 경우 2턴간 공격력의 60%를 감소시키며, HP가 50% 미만일 때는 2턴간 방어력의 70%를 감소시킨다.
우금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우금을 획득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간다.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손권은 적 6명에게 680%의 마법 피해를 주는 '일망타진' 스킬, 유선은 HP가 가장 낮은 적 3명에게 680%의 물리 피해를 입히는 '회신연시' 스킬, 장소는 아군 6명의 공격력을 100% 회복시키는 '욕언우지' 스킬이 볼 만하다.
손권은 알까기 '힐링그녀', 유선은 알까기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장소와 서성은 알까기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초복을 맞아 7월 17일 16시부터 24일 16시까지, 이벤트 기간 내에 게임에 접속하면 무한도전권(2시간)을 매일 획득할 수 있다. 학교 축제에서는 24시간 자동 금화 +100% 획득의 영양 가득 삼계탕도 판매한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인 ‘방치소녀: 학원편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참여자 모두에게 푸짐한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진행 중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