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6개국 사전예약자 수 350만 명 달성, 글로벌 동시 출시
8월18일까지 공식 카페서 다양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유주게임코리아(대표 이명)는 워너브라더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산하 HBO의 공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COMING)'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왕좌의게임: 윈터이즈커밍'은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던 드라마 '왕좌의게임'의 세계관과 등장인물, 권력 쟁탈 과정을 고스란히 담은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게임으로 개발돼 아시아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원작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묘사했으며, 3D 그래픽을 활용해 사실적으로 그려진 웨스테로스 대륙은 게임에 몰입도를 더한다.
또한 이용자들은 '스타크', '라니스터' 등 주요 인물들이 속한 가문을 선택해 서버 대전, 연맹 전쟁 등 다양한 전투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는 물론 대만, 홍콩, 마카오, 일본, 동남아시아 지역에 동시 출시됐으며 16개 이상의 언어를 탑재해 대규모 전투 시에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한다.
철왕좌를 두고 벌어지는 가문 전쟁에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건 치열한 전투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유주게임즈코리아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해 8월18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8월5일까지 가문 가입 후 공식 카페에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왕좌의게임' 화보 모음집과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동안 게임 내 7일간 접속 시, 추첨을 통해 '왕좌의게임' 스타크 포켓 노트 B7 또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레벨 5 이상 반군을 토벌해 인증하는 이용자들에게 컵 받침 세트 또는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 밖에 '대한민국 영토를 넓혀라', '설문조사 이벤트', '가문 엠블럼(종문) 만들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실시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