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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요즘 뜨는 모바일게임 '삼국지혈전', 국가전 버금가는 콘텐츠 추가 예정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요즘 뜨는 모바일게임 '삼국지혈전', 국가전 버금가는 콘텐츠 추가 예정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삼국지혈전'에 신규 콘텐츠가 업데이트된다.

이 게임을 서비스 중인 HK BB는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는 '통합 서버 결투장'과 '주령 시스템'이 조만간 업데이트될 예정이라고 공식 카페를 통해 밝혔다.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통합 서버 결투장'은 5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PvP 콘텐츠이다. 결투장은 브론즈, 실버, 골드, 다이아, 왕자 결정전 등 5개 난이도로 구분되며, 총 15종의 캐릭터에 3개의 덱을 편성할 수 있다. 다른 PvP 콘텐츠와 동일하게 자신과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 유저와 자동 매칭된다.

'주령 시스템'은 주령석을 모아 영웅의 스텟을 무려 3개나 올릴 수 있는 매우 편리한 기능이다. 또한 세련 시스템을 통해 3개의 전체 속성을 바꿀 수 있고, 주령은 환생을 해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

'주령석'은 통합 서버 상점에서 구할 수 있으며, 통합 서버 결투장뿐 아니라 향후 통합 서버 콘텐츠에서도 추가 획득이 가능하다.

서비스사 HK BB의 관계자는 "최근 시시각각 지도가 바뀌는 위촉오 '국가전' 때문에 밤잠을 설치는 유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조만간 업데이트될 '통합 서버 결투장'은 국가전에 버금 가는 재미를 보장할 만하다"고 말했다.

지난 7일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콘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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