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마켓 원스토어(대표 이재환)가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바람의나라: 연' 론칭 기념 이벤트를 오는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한다.

지난 15일 정식 출시된 '바람의나라: 연'은 국내 최장수 IP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원작 특유의 2D 감성을 담아낸 정통 MMORPG다. 출시 직후 원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르며 하루 만에 전체 다운로드 1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원스토어는 즉시당첨 이벤트를 통해 '바람의나라: 연' 아이템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00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중 1회 사용 가능하다. 또한 할인 쿠폰을 사용하는 이들에게는 100% 당첨되는 푸짐한 경품도 지급한다. 치킨, 라면, 스낵 등 게임을 플레이하며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간식들을 모바일 쿠폰 형태로 제공해 게임 생활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원스토어는 오는 8월2일까지 '원스토어배 바람능력고사' 2회차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바람의나라'에 대한 지식과 애정도인 '바람력'을 측정하는 퀴즈 이벤트로, 지난 1회차 이벤트를 통해 이용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벤트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순금 1돈으로 만든 게임 아이템 실물 상품인 '노란비서'와 한정판 부채 세트, 원스토어 게임 캐시 등 푸짐한 경품을 선물한다. 이벤트 참여는 '원스토어배 바람능력고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가 가능하다.

한편 원스토어가 지난 14일 공개한 '바람의나라: 연' 본편 광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광고는 1990년대 PC로 '바람의나라'를 즐기던 청소년들이 성인이 돼 모바일로 '바람의나라: 연'을 마주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특히 1990년대의 소품과 패션을 완벽하게 재현해내 시청자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SNS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