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이 오늘(7월 24일) 신규 무장 캐릭터 5명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UR 등급 '초선'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천인합일'이다.
이 스킬은 아군 최대 6명에게 디버프 하나를 제거해주고 4턴간 '고무' 방어력 75%, 공격력 40%를 늘려준다.
초선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초선을 획득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간다.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순유는 적 3명에게 각각 450%, 900%, 1,800%의 마법 피해를 주는 '모주' 스킬, 대교는 HP가 가장 낮은 적에게 420%의 물리피해를 입히는 '천녀산화', 맹획은 적 6명 전원에게 660%의 물리 피해를 주는 '묘지조' 스킬이 볼 만하다.
순유는 알까기 '힐링그녀', 대교는 알까기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맹획과 왕윤은 알까기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초복 이벤트는 7월 24일 16시부로 종료됐고, 인앱 상품 중 '특전패키지3'의 구성이 '초복삼계탕:경기장 x 1' 대신 '상급 마법서 x 12'로 변경된다.
한편, 공식 커뮤니티인 ‘방치소녀: 학원편 헝그리앱’에서는 간단한 참여만으로도 참여자 모두에게 푸짐한 게임아이템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상시 진행 중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