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배틀로얄' 모드에 '클래식' 모드까지
8월1일 탁재훈 출연 론칭 쇼케이스 '더 배틀' 개최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2000년대 초, 게임 시장에 캐주얼 게임 열풍을 일으킨 국민게임 '포트리스'의 최신작이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배틀로얄' 모드를 메인으로 내세웠고, 기존 사용자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모드도 있어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작품이다. 아울러 각도를 조절하고 포탄 발사까지 손가락 하나로 가능한 쉬운 조작 덕분에 41.5%의 여성 사용자가 사전예약에 참여했으며, 남녀노소 모든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자랑한다.
게임에는 5대5 난타전이 벌어지는 '리얼대난투', 팀과 개인으로 나눠 진행되는 '배틀로얄' 모드, 그리고 올드 게이머에게 익숙한 '클래식' 모드 등 다양한 모드가 준비돼 있다. 아울러 게임 시스템도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등급에 따라 능력치가 올라가는 '컬렉션 시스템', 코스튬을 장착하면 외형이 바뀌는 '스킨' 및 '성장' 시스템 등 이번 '포트리스 배틀로얄'은 씨씨알의 개발력이 총 동원된 작품이다.
한편, 팡스카이는 '포트리스 배틀로얄'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규 환영 이벤트에서는 매일 출석 및 미션을 클리어하는 이용자에게 5000 크링과 500 젬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신규 출석 이벤트를 통해 7일 동안 매일 출석하는 이용자에게 각종 탱크 스킨과 희귀 영웅상자를 제공한다.
한편, 팡스카이는 8월1일 탁재훈이 MC를 맡고, 악어, 엣지, 킹기훈 등 인기 크리에이터들이 참가하는 포트리스 배틀로얄 론칭 쇼케이스 '더 배틀(The Battle)'을 진행한다. 이 행사에는 '포트리스' 전성기 시대 연예인 랭커 이재훈과 데니안 등이 출연,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