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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바람 '삼국지혈전', SS급 뇌섹남 '사마의' 출전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바람 '삼국지혈전', SS급 뇌섹남 '사마의' 출전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삼국지혈전'에 SS급 영웅 '사마의'가 추가됐다.

어제(7월 26일 00시) 등장한 뇌섹 캐릭터 '사마의'는 지명단의 삼고초려, 동작보각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사마의는 후방에서 마수를 소환하고 전투를 보조하는 지력 주술 마법사다. 이계의 마수를 소환해 전투를 지원하며, 모든 장수에게 추가 범위 피해를 부여한다. 천명을 활성화시키면 위나라 영웅의 마법 치명타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분노의 유성을 소환해 범위 내 적들에게 마법 피해를 가하는 '분노의 유성', 영구적으로 자신의 마법 공격과 마법 치명타를 상승시키는 '부당 이득' 등의 스킬이 강력하다.

전장의 모든 장수에게 마법 피해를 주고 일정시간 추가로 범위 피해를 가하는 '속세 강림'은 가장 매력적인 필살기로 꼽힌다.

지난 7일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콘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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