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삼국지혈전'이 이색 투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7월 3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삼국지혈전'에 등장하는 개성 강한 남성 캐릭터들 중 "가장 애정이 가는 캐릭터"를 뽑는 방식이다.
모든 캐릭터가 대상이 되지는 않는다. '삼국지혈전'에서 현재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는 7명의 무장이 대상이 된다.
주인공 버프 '무명', 양애비 슬레이어 '여포', 하루살이 소패왕 '손책', 조조 바라기 '전위', 오호대장군 꼰대 '관우', 완소 꽃미남 '조운', 하루살이 똑똑이 '곽가' 등 7명이다.
이번 이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닭다리 7개(+주령 상자 1개 추가)'가 지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헝그리앱 삼국지혈전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난 7일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컨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