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삼국지혈전'이 색다른 이벤트를 시작했다.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5일간 진행되는 결투장 승리팀 맞히기 이벤트는 간단한 참여로 푸짐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다.
임의로 선정된 2개의 덱으로 전투를 진행한다. 전투는 총 3회전으로 5성, 50레벨, 보라색 등급의 동일한 조건 하에 이뤄진다. 양쪽 덱에는 별도의 전투력 증가 옵션을 장착하지 않는다.
1경기에서 촉팀은 유비, 장비, 조운, 위연, 제갈량, 위팀에는 조조, 곽가, 왕원희, 장합, 전위가 출전한다. 2경기 오팀에는 손책, 주유, 노숙, 보연사, 태사자, 군웅팀엔 수경, 초선, 화타, 장각, 진궁이 나선다. 1경기와 2경기의 승자는 제3경기에서 맞붙는다.
세번의 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면, 900다이아와 통닭 3개, 두번만 맞히면 600다이아와 통닭 2개, 한 번은 300다이아와 통닭 1개가 지급된다.
전투 결과는 8월 3일 삼국지혈전 공식카페를 통해 발표된다. 이벤트에 관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삼국지혈전 헝그리앱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