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식 출시는 한국만을 위한 단독 서비스로 진행되며 네이버, 페이스북, 구글, 애플 등 멀티 로그인을 적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라인의 웰메이드 게임인 '브라운팜'은 일본, 대만, 태국, 홍콩 등에서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최고 매출 1위와 인기 게임 1위를 석권하는 등 글로벌 지역에서 놀라운 성과를 이끌어내고 있으며, 한국 정식 출시 전 진행된 사전 예약 이벤트에서 참여자 100만 명 이상을 모으며 '브라운팜'과 '브라운' IP(지식재산권)의 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브라운팜'은 유기농 농장을 경영하는 신선한 모바일 SNG로 카페,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가게, 주스 가게, 초밥집 등 다양한 생산 건물을 브라운 캐릭터들과 함께 운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브라운앤프렌즈 캐릭터들을 수집하는 콜렉션의 재미, 아기자기한 데코들로 나만의 마을을 꾸미는 타운빌드의 재미, 이용자들과 함께 하는 협동과 경쟁의 재미 등 게임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브라운팜'의 정식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는 8월26일까지 약 한 달간 실시된다. 먼저, 초반 콘텐츠를 쉽게 이해하고 플레이에 재미를 붙일 수 있도록 '초보자 미션 이벤트'를 실시해 콘텐츠를 하나씩 클리어할 때마다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와 함께 농작물과 요리를 만들어 배송하면 배송 횟수에 따라 아이템 선물을 얻을 수 있는 '트럭 배달왕'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고 이용자들이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오픈 이벤트에 참여하면 '한정판 우주선 샐리 캐릭터', ‘'한정판 샐리 미니 수영장 데코', 다이아 105개 등 인게임 아이템을 100% 획득할 수 있고, 추가로 아이폰12 프로, 에어팟 프로, 구글 기프트카드 등 풍성한 경품도 선물 받을 수 있다.
브라운 Biz 윤광노 본부장은 "코어 게임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캐주얼 장르인 '브라운팜'의 100만 사전 예약 수는 스트레스에 지친 이용자들의 힐링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게이머들과 소통하며 쌓아온 재미있는 콘텐츠와 한국 이용자 만을 위한 푸짐한 이벤트를 준비한 만큼, '브라운팜'이 남녀노소 모두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