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이 오늘(7월 31일) 신규 무장 캐릭터 5명을 추가했다.
새로 추가된 UR 등급 '장각'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요술지례'다.
이 스킬은 적 6명에게 580%의 마법 피해를 주는 동시에 잔여 MP 50배에 달하는 마법 피해를 가한다. 장각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장각을 획득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간다.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장성채는 적 6명에게 560%의 물리 피해를 주고, 공격 후 HP 비율이 가장 낮은 적 1명에게 80%의 추가 피해를 입히는 '장문호녀' 스킬, 좌자는 HP가 가장 높은 적 3명에게 각각 600%, 1,200%, 2,400%의 마법 피해를 주는 '마녀매혹', 여령기는 적 3명에게 720%의 물리 피해를 주는 '창급이청' 스킬이 볼 만하다.
장성채는 알까기 '힐링그녀', 좌자는 알까기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여령기와 조창은 알까기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등급 무기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장각’으로 교체된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최대 270%의 리워드를 획득할 수 있는 ‘마네키네코’를 이용할 수 있으며 다이아 누적 소비에 따라 '장학금'도 받을 수 있다. 화가도장 난이도는 기존 ★9~10에서 ★11~12까지 확장됐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