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삼국지혈전'이 8.15 광복절을 맞아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늘(8월 11일)부터 8월 17일까지 진행되는 '광복절 한정 이벤트'는 기간중에 일반, 정예 전투에서 랜덤하게 떨어지는 여름 한정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전투뿐 아니라 접속 보상과 누적 충전으로도 광복절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단, 광복절 한정 아이템은 배수 드랍이 적용되지는 않는다.
이벤트로 획득한 광복절 아이템은 8월 18일까지 25만 금화, A급, A+, S급 영혼석, 각성석, 서사 선택 기운함, 노반의 증표, 천성석 보물상자, 황금건초 더미, 천서 낱장 모음 중에서 택일해 교환할 수 있다.
광복절 아이템에 다이아를 추가하면 SS급 만능 영혼석함, SSS급 만능 영혼석함, 천명원석, 4등급, 5등급 보석함, 주령상자, 신주 영혼 선택함도 교환 가능하다.
지난달 7일 국내 3대 마켓에 출시된 '삼국지혈전'은 영웅을 직접 조작하는 '콘트롤 전투'와 협력과 경쟁을 통한 실시간 '국가전'으로 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신선한 재미를 주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