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스소프트가 올 여름 출시 예정인 모바일 무협 MMORPG '절대무림'이 클래스를 전격 공개했다.
기대를 모으고 있는 '절대무림'의 캐릭터 클래스는 남녀로 구분되어 총 6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격력과 생명력이 높아 근접전에 유리한 탱커 '파군', 강력한 공격력으로 상대에게 엄청난 대미지를 입히는 근접 딜러 '협은'. 그들의 검이 스친 자리엔 누구도 살아남을 수 없다고 한다.
가장 주목받고 있는 민첩 원딜 '칠살'은 매우 스피디한 캐릭터로 원거리 지원 공격에 능하다. 이들이 들고 있는 부채는 아름다워 보이지만, 적의 목숨을 단번에 빼앗는 살인무기다.
각 캐릭터는 저마다 회피나 공격, 체력 등 특정 속성에 특화되어 있다. 그 때문에 '절대무림'에서는 서로간 협력이 중시되는 파티플레이가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다.
진스소프트의 관계자는 "절대무림은 무협을 소재로 한 작품이지만, 유저들이 상상하고 있는 무협, 그 이상을 보여주는 모바일게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절대무림은 사전예약과 동시에 SNS 홍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각종 SNS에 절대무림을 홍보하고 인증 스크린샷을 헝그리앱 절대무림 게시판에 올리면 된다. SNS 홍보 참여자 중 10명을 추첨해 구글 기프트카드(15,000원 권)를 선물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