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99코리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모바일 모험 RPG '스테리테일' 정식 출시 5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50만 건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핫피플 세정, DJ소다, 정혜인이 선택한 '스테리테일'은 정식 출시에 앞서 진행한 사전예약에서도 100만 명을 달성하며 흥행 돌풍을 예고한 바 있다.

이같은 성과는 귀여운 요괴 소녀 '천희'의 계약자가 돼 함께 모험한다는 신선한 소재, RPG의 명가 4399코리아가 자신 있게 선보인 신작이란 점에서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천희'를 수집하고 육성하면서 선택하는 장비, 스킬, 날개, 장신구에 따라 '천희'가 강해지고 외형 또한 아름답게 변화하는 육성 시스템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아울러 보스 콘텐츠와 더불어 군성협곡 및 늠시망천, 혼돈허공 등 다양한 PvE 콘텐츠와 무쌍연무장 및 영예의 전혼, 무투신단 등의 PvP 콘텐츠로 무장해 끝없는 전투의 손맛을 선사한다.

4399코리아는 '스테리테일' 정식 출시를 기념해 현재 갤럭시 스토어와 공식 카페에서 이용자들에게 다채로운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먼저 오는 21일까지 갤럭시 스토어와 함께 '스테리테일'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 Z플립, 에어드레서,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 3만 원권 등의 경품을 지급한다.

이와 함께 오는 31일까지 팬아트 공모전 이벤트, 9월13일까지 온/오프라인 광고 인증 이벤트를 진행, 무풍 큐브 공기청정기, 하만카돈 오라 스튜디오2, 갤럭시 스토어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